'상위 1%' 유튜버는 7억 넘게 버는데…절반은 年 40만원 그쳐
2023. 5. 8. 09:18ㆍIT/IT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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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전체 수입 28% 차지…양경숙 의원 "당국, 탈세 혐의자 검증해야"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사업자가 2년 새 1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수입 상위 1%에 해당하는 창작자들의 연평균 수입은 7억원이 넘었다.
7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수입금액 현황'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21년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4천219명이었다. 2019년(2천776명)과 비교하면 12.3배로 늘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는 유튜버·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미디어 환경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2021년 기준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 수는 변호사(6천292명), 세무사(9천611명), 건축사(8천122명), 법무사(6천783명) 등보다 많았다.
https://www.inews24.com/view/15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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