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엉따"…AI 운전비서 SKT '누구오토' 써보니 [IT돋보기]

2023. 5. 9. 11:27IT/IT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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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림 제거, 문자 보내기 등 음성으로 명령..창문 열고 고속 주행에도 인식률 높아

 

"아리아, 조수석 안마기 켜줘."

 

SK텔레콤이 볼보 차에 구축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누구오토'는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조수'다. 음성으로 안마기를 켜는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므로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것이다.

 

SKT '누구오토' 서비스 UI 모습. 'T맵 오토', '플로'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박소희 기자]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누구오토는 2017년 티맵과 연동한 'T맵X누구'로 개선됐다가 2019년 르노삼성모터스의 내비게이션에도 탑재됐다. 2021년에는 IVI 시스템으로 발전해 지금은 '누구오토 2.0'으로 진화했다.

 

누구오토는 음성 인식을 통해 ▲차량 컨트롤 ▲T맵 길안내 ▲엔터테인먼트 ▲소통 ▲홈 컨트롤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아리아'라고 부르며 호출할 수 있다. 운전대 버튼을 눌러 물리적 호출도 가능하다.

 

https://www.inews24.com/view/15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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