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내일 전환지원금 '최대 50만원' 지급...SKT "최대한 빨리 제공"
2024. 3. 15. 10:16ㆍIT/IT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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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통위 의결, 14일 제도 시행...이통사 전산시스템 구축 미비로 다소 늦춰져
KT·LG유플러스는 내일(16일)부터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합류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단말장치유통구조개선에관한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번호이동 전환지원급 지급 기준' 제정안과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을 13일 전체회의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통사업자는 14일부터 50만원 이내에서 전환지원금을 공시·지급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제도 이행을 위한 전산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아 시행 첫날 지원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KT와 LG유플러스는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최대한 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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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급 범위는 번호이동 시 발생하는 위약금, 심(SIM) 카드 발급 비용, 장기 가입 혜택 상실에 따른 비용 등이다. 지원금 규모는 최대 50만원으로 사업자 공시 내용에 따라 달라진다.…………
https://www.inews24.com/view/169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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