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만원' 전환지원금의 이면…"장기 고객은 어쩌죠?" [현장에서]

2024. 3. 21. 14:33IT/IT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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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여러 제도 시행할 생각"…고심 깊어지는 투자자들

 

"전환지원금이 공식적으로 발표돼 저희들(휴대폰 유통점)도 관심이 많다. 다만 번호이동에만 지원금이 나오다 보니 통신사를 오래 유지하시는 분들은 손해인 것 같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이동통신 판매점 원텔레콤에서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첫 번째)과 이유섭 원텔레콤 대표(왼쪽 첫 번째), 김민철 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안세준 기자]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이동통신 판매점 원텔레콤에서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첫 번째)과 이유섭 원텔레콤 대표(왼쪽 첫 번째), 김민철 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안세준 기자]

 

 

21일 오전 이유섭 원텔레콤 점장은 정부에 건의할 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는지 묻는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이 부위원장은 번호를 이동할 시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는 전환지원금 제도 시행 이후 단말기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 매장을 방문했다.

 

이동통신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왜 번호를 이동해야만 지원금을 주느냐" 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유통구조개선에관한법률)의 취지와는 달리 가입자간 역차별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한 고객 대응은 유통 일선인 대리점과 판매점의 몫이 된 상태다.

 

 

 

이 부위원장의 답변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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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99743

 

'최대 50만원' 전환지원금의 이면…"장기 고객은 어쩌죠?" [현장에서]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여러 제도 시행할 생각"…고심 깊어지는 투자자들 "전환지원금이 공식적으로 발표돼 저희들(휴대폰 유통점)도 관심이 많다. 다만 번호이동에만 지원금이 나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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