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社名)도 바꿀 각오로 쇄신" 카카오 김범수…'환골탈태' 강조(종합)

2023. 12. 12. 08:50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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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간 30분 가량 임직원 간담회 진행…20여 개 질문에 답변
"과거와 이별하고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기업 문화도 원점 재검토 필요"

 

카카오 사태 해결을 위해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 앞에 나선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한다"며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임직원이 보낸 20여 개 질문에 답변하며 카카오의 쇄신과 변화를 강조하고 '환골탈태'를 예고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카카오는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며 "경영쇄신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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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골목상권까지 탐내며 탐욕스럽게 돈만 벌려한다'는 비난을 받게 된 지금의 상황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성장 방정식이라고 생각했던 그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저는 뼈저리게 느…………

 

https://www.inews24.com/view/1664313

 

"사명도 바꿀 각오로 쇄신" 카카오 김범수…'환골탈태' 강조(종합)

11일 오후 1시간 30분 가량 임직원 간담회 진행…20여 개 질문에 답변 "과거와 이별하고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기업 문화도 원점 재검토 필요" 카카오 사태 해결을 위해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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