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만에 비상경영회의 건너뛰는 카카오 김범수…왜?

2023. 12. 8. 09:27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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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후 임직원과 회사 쇄신 방향 등 논의하는 간담회 예정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과 대면…그동안 제기된 논란에 대한 설명 주력 전망

 

매주 월요일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영회의가 다음 주에는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같은 날 오후 김 위원장이 임직원과의 대화 자리를 가질 예정이어서 여기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4차 계열사 경영회의에서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발표를 듣고 있다. 김 센터장의 왼쪽에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 오른쪽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배석했다. [사진=카카오]
20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4차 계열사 경영회의에서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발표를 듣고 있다. 김 센터장의 왼쪽에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 오른쪽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배석했다. [사진=카카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 비상경영회의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공동체(계열사) 경영회의가 매주 월요일 오전 판교 사옥에서 열려 왔던 점을 감안하면 11일이 차주 회의 날짜다. 카카오 관계자는 "회의를 중단하거나 종료하는 건 아니고 다음 주 한 차례 일정을 잡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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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김 위원장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주요 경영진들과 비상경영회의를 진행하며 현안들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3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김 위원장은 그동안 6번의 회의를 주…………

 

https://www.inews24.com/view/1663277

 

7주 만에 비상경영회의 건너뛰는 카카오 김범수…왜?

오는 11일 오후 임직원과 회사 쇄신 방향 등 논의하는 간담회 예정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과 대면…그동안 제기된 논란에 대한 설명 주력 전망 매주 월요일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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