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너마저" OTT 줄줄이 가격 인상...'배짱 장사'냐 '합리적 인상'이냐 [OTT온에어]

2023. 12. 11. 10:22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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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구독료 1만4900원 대폭 인상...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에 이어 유튜브 가세
요금 등 서비스 정책 변경→이용자 혼란될까…방통위 "이용자 안내 강화" 당부
월 99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라이프 상품…LGU+ '유독픽' 재조명

 

유튜브가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구독료를 1만4900원으로 인상했다. 주말 일반 기준 CGV 2D영화표 값(성인)이 1만5000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넷플릭스가 계정공유 금지로 사실상 가격 인상을 주도한 데 이어 디즈니플러스와 티빙, 유튜브까지 가세하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튜브 로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유튜브 로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한국 유튜브 프리미엄 월 구독료를 기존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42.6% 인상했다. 2020년 9월 이후 이후 3년 만의 인상이다.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은 다음달부터, 신규회원은 곧바로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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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구독료 인상에 대해 유튜브 측은 '프리미엄 서비스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최근 가입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격을 월 1만49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라며 "심사숙고를 거쳐 내린 결정이며 계속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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