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관 네이버 세종데이터센터 가보니…AI 전초기지 '축구장 41개 규모' 위용

2023. 11. 1. 09:10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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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앞두고 막바지 작업 한창…공사 현장 활기...네이버 기술 집대성한 건물로 조성
자율주행 셔틀버스 투입...로봇이 서버 관리

 

30일 찾은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는 11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는 '축구장 41개 규모'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정유림 기자]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정유림 기자]

 

이날 오후 데이터센터 안에서는 건물 주변에 나무를 심거나 사다리차를 타고 건물 외벽을 청소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형광 조끼를 입은 일부 인부들은 손에 종이를 들고 다니며 현장을 둘러보는 등 개관을 앞두고 점검을 진행하느라 분주했다.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주변은 공동 캠퍼스 조성 공사 등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한적했다. [사진=정유림 기자]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주변은 공동 캠퍼스 조성 공사 등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한적했다. [사진=정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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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주변 도로 공사는 마무리됐지만 차량이 많이 드나들지는 않아 인적이 드물었다. 세종시에 10년 넘게 거주 중이라는 한 시민은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시 외곽에 위치한 데다 주변이 개발 중이어서 아직은 한적하다"며 "도로가 개통되면 지금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

 

https://www.inews24.com/view/1648507

 

11월 개관 네이버 세종데이터센터 가보니…AI 전초기지 '축구장 41개 규모'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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