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전화의 추락' 10년새 700만 가입자 ↓...'유선 1위' KT 40% 넘게 감소 [IT돋보기]

2023. 10. 17. 14:35IT/IT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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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전화 회선 수, 1819만→1117만대…스마트폰 기반 무선통신에 밀려
'1260만 돌파' 인터넷전화도 감소세…58만 회선 줄며 1127만명대로

 

집전화의 상징이었던 시내전화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013년 1800만을 웃돌았던 시내전화 회선 수는 올해 8월 1110만대로 떨어졌다. 불과 10년 만에 700만이 넘는 회선이 줄어든 것이다. 유선통신 분야 1위 기업인 KT도 '시내전화 추락'이라는 시장의 흐름을 피해가진 못했다.

 

17일 아이뉴스24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집계한 2023년 8월 기준 유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을 10년 전 통계와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1월 기준 1819만9074회선에 달했던 시내전화 가입자 수는 올해 8월 들어 1117만4646회선으로 집계되며 702만 회선이 감소했다.

 

2013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사업자별 시내전화 회선 변동 추이. [사진=안세준 기자]
2013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사업자별 시내전화 회선 변동 추이. [사진=안세준 기자]

 

 

사업자별로는 유선통신 1위 사업자인 KT가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013년 1505만2904회선에서 올해 8월 894만9051회선으로 40.54% 감소했다. KT 시내전화 회선 수는 지난 7월 899만5337회선을 기록하며 800만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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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SK브로드밴드(SKB)는 265만6775회선에서 176만3195…………

 

https://www.inews24.com/view/1642821

 

'시내전화의 추락' 10년새 700만 가입자 ↓...'유선 1위' KT 40% 넘게 감소 [IT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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