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대량생산 길 열리나

2023. 5. 25. 09:32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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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주행거리-짧은 충전속도'로 선점 경쟁 치열
삼성SDI 2027년-LG엔솔 2026년 상용화 목표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全固體) 배터리 상용화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고체 전지용 고체 전해질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솔리드파워가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사진=솔리드파워]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솔리드파워가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사진=솔리드파워]

 

전고체 배터리의 또 다른 별명은 '전기자동차 분야 게임체인저(Game Changer)'다. 전문가들은 상용화만 된다면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완벽히 대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해액과 음극재 등의 소재를 고체화해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훼손되더라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현저히 적다.

 

 

그런 이유로 기존 리튬이온 전지의 안전성과 관련된 부품들을 줄이고, 그 자리에 활물질을 채워 배터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그 결과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800~900km까지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고, 충전 속도도 빠르다.

 

◆ 한국전기연구원, 고체 전해질 '간단 합성법' 개발

하지만 큰 단점이 있다. 전고체 배터리의 고체전해질 주원료인 황화리튬(Li2S)이 매우 비싸다는 점이다.

 

◆ '전고체 배터리'에 사활 건 국내 3사

 

◆ "게임체인저 맞지만, 상용화 더 걸릴 것"

 

https://www.inews24.com/view/1597274

 

[초점]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대량생산 길 열리나

'긴 주행거리-짧은 충전속도'로 선점 경쟁 치열 삼성SDI 2027년-LG엔솔 2026년 상용화 목표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全固體) 배터리 상용화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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