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학] 진화하는 바이러스 검출→10분내 진단 가능

2023. 4. 11. 09:34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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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연구팀, 초고속 초소형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 시스템 개발

 

신종 감염병(감염병-X)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시대에 인류는 살고 있다. 빠르게 진단하는 기술이 중요한 상황이다. 국내 연구팀이 초고속, 초소형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염병 바이러스를 10분 내 현장 진단 가능한 PCR이다.

전염성 높은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바이러스를 검출해 신속하게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현장 진단검사는 신속 항원 검사에 국한돼 진단의 정확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다.

감염병 확진을 위해선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reverse-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qPCR) 검사가 필요한데 기술적 한계로 현장 진단 검사에는 매우 부적합한 실정이다.

 

 

KAIST 연구팀이 내놓은 초고속 초소형 플라즈모닉 핵산분석 시스템 시작품과 성능지표. [사진= KAIST]

 

 

https://www.inews24.com/view/1584173

 

[지금은 과학] 진화하는 바이러스 검출→10분내 진단 가능

KAIST 연구팀, 초고속 초소형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 시스템 개발 신종 감염병(감염병-X)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시대에 인류는 살고 있다. 빠르게 진단하는 기술이 중요한 상황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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