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전지에 '검정색 슈트' 입혔더니 성능↑

2023. 3. 20. 14:40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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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연구팀, 관련 기술 내놓아

 

기존의 해수전지에 ‘검정색 슈트’를 입혀 성능을 향상시킨 기술이 나왔다. 해수전지는 바닷물을 양극물질로 이용한 차세대 배터리를 말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는 해수전지에서 집전체로 쓰이는 티타늄(Ti)의 표면에 티타늄카바이드(TiC)라는 검정색 슈트를 입혀 해수전지의 성능을 대폭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탄소집전체의 부식현상(corrosion)이 억제됨을 발견했다.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앞으로 새로운 해수전지 금속 집전체 연구의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티타늄 (Normal Ti)을 쓴 경우와 TiC를 코팅한 티타늄 (Black Ti)를 쓴 경우 배터리 전자 이동. TiC를 이용한 티타늄의 경우 전자 이동을 원활하게 해서 계면의 과전압을 줄이는 효과를 보인다. [사진=UNIST]

 

https://inews24.com/view/1576871

 

해수전지에 '검정색 슈트' 입혔더니 성능↑

UNIST 연구팀, 관련 기술 내놓아 기존의 해수전지에 ‘검정색 슈트’를 입혀 성능을 향상시킨 기술이 나왔다. 해수전지는 바닷물을 양극물질로 이용한 차세대 배터리를 말한다. 울산과학기술원(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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