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너마저" OTT 줄줄이 가격 인상...'배짱 장사'냐 '합리적 인상'이냐 [OTT온에어]
월 구독료 1만4900원 대폭 인상...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에 이어 유튜브 가세 요금 등 서비스 정책 변경→이용자 혼란될까…방통위 "이용자 안내 강화" 당부 월 99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라이프 상품…LGU+ '유독픽' 재조명 유튜브가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구독료를 1만4900원으로 인상했다. 주말 일반 기준 CGV 2D영화표 값(성인)이 1만5000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넷플릭스가 계정공유 금지로 사실상 가격 인상을 주도한 데 이어 디즈니플러스와 티빙, 유튜브까지 가세하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한국 유튜브 프리미엄 월 구독료를 기존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42..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