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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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한국인이 오래 사용하는 앱' 3위…네이버 제쳐"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조사…"집계 시작한 2016년 3월 이후 처음"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이 유튜브, 카카오톡에 이어 한국인이 오래 사용한 앱(애플리케이션) 3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 시간은 1021억 분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카카오톡 325억분, 인스타그램 209억분, 네이버 200억분, 틱톡 60억분, 네이버웹툰 49억분, 엑스(X·옛 트위터) 48억분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모바일 앱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6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네이버를 제친 것으로 조사됐다. 와이즈앱·..
2024.05.14 -
네이버 '치지직'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 시작
"개선 사항 반영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 노력"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스트리머(창작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같이 알렸다. 네이버 관계자는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치지직'을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개선 사항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한국 철수 선언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치지직'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초반에는 팔로워를 1만명 이상 보유한 일부 게임 스트리머에 한해 제한적으로 방송 권한을 부여했다가 올 2월 중순부터 권한 신청 절차 없이, 누..
2024.04.08 -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제치고 첫 '1위'...3월 이용자 216만명
1인당 사용 시간은 아프리카TV가 네이버 '치지직'의 2배 이상 네이버가 지난해 말 출시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모바일 앱 이용자 순위에서 아프리카TV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네이버 '치지직' 앱 이용자는 216만명을 기록하며 아프리카TV(196만명)를 넘어섰다. 네이버 '치지직'의 모바일 앱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111만명에서 매달 늘며 3개월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2월말 국내에서 철수한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이용자들이 대거 '치지직'으로 옮겨가며 출시 3개월 만에 아프리카TV를 제치고 개인 방송 앱 1위를 차지한 ..
2024.04.02 -
"한국인 유튜브 月 평균 40시간 본다" 역대 최대
2019년 1월 21시간 대비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 국내에서 유튜브 월 평균 이용 시간이 40시간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년 전 대비 두배 늘어난 결과다. 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유튜브 모바일앱의 이용 시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폰 양대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구글)와 iOS(애플)의 국내 이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 1월 유튜브 앱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40시간을 넘기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19년 1월 21시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월별 1인당 유튜브 사용 시간이 40시간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월 이용 시간은 1119억 분으로,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를 기록..
2024.03.04 -
카카오톡 한때 오류…"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이용자 일부서 발생"
"이용자에 따라 오류 발생 다르게 나타나…장애 파악 후 조치 완료" 카카오톡이 6일 한때 메시지 발신이 어려운 현상이 발생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이용자 일부에게 일시적으로 메시지 발신이 어려운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문제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류는 이용자에 따라 순간에서 최고 수 분 동안 나타났다. 카카오 측은 장애를 파악한 후 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650770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