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제치고 첫 '1위'...3월 이용자 216만명

2024. 4. 2. 10:37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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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사용 시간은 아프리카TV가 네이버 '치지직'의 2배 이상

 

네이버가 지난해 말 출시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모바일 앱 이용자 순위에서 아프리카TV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와이즈앱·리테일·굿즈]
[사진=와이즈앱·리테일·굿즈]

 

 

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네이버 '치지직' 앱 이용자는 216만명을 기록하며 아프리카TV(196만명)를 넘어섰다.

 

네이버 '치지직'의 모바일 앱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111만명에서 매달 늘며 3개월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2월말 국내에서 철수한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이용자들이 대거 '치지직'으로 옮겨가며 출시 3개월 만에 아프리카TV를 제치고 개인 방송 앱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은 아프리카TV가 7억1000만분으로 치지직(3억6000만분)의 2배에 가까웠다. 1인당 사용 시간도 아프리카TV가 6시간 2분으로, 치지직(2시간 49분)의 2배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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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최근 사명을 '숲'(SOOP)으로 변경했으며 올해 3분기(7∼9월)에 서비스명도 사명과 …………

 

https://www.inews24.com/view/1703885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 제치고 첫 '1위'...3월 이용자 216만명

1인당 사용 시간은 아프리카TV가 네이버 '치지직'의 2배 이상 네이버가 지난해 말 출시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모바일 앱 이용자 순위에서 아프리카TV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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