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 시작
"개선 사항 반영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 노력"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스트리머(창작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같이 알렸다. 네이버 관계자는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치지직'을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개선 사항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한국 철수 선언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치지직'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초반에는 팔로워를 1만명 이상 보유한 일부 게임 스트리머에 한해 제한적으로 방송 권한을 부여했다가 올 2월 중순부터 권한 신청 절차 없이, 누..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