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앱 개편…"가게배달·배민배달 같은 크기로 나란히 배치"

2024. 4. 8. 14:26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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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편 방안 마련해 효과에 대한 테스트 후 신속히 개편 완료"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자체 배달 주문을 유도한다는 지적에 모바일앱 개편으로 문제를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배민은 자체 배달인 배민배달과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인 가게배달을 나란히, 같은 크기로 노출하도록 앱 화면을 조만간 개편할 예정이다.

 

8일 현재 배달앱 배달의민족 모바일앱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우아한형제들]
8일 현재 배달앱 배달의민족 모바일앱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 측은 "사업자의 권익 신장과 소비자의 직관적인 앱 사용을 돕고자 홈 화면 등 배민 앱의 이용자 사용 경험(UI/UX)을 개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민은 다양한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각각의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대한 신속히 개편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앞서 외식업계 일각에서는 배민이 모바일앱에서 가게배달 메뉴 크기를 배민배달보다 작게 만들어 놓은 데다 가게배달로 들어가 쿠폰 받기를 누르면 배민배달로 들어가게 유도한다며 불만을 제기해왔다.

 

 

 

고정 금액 광고료를 지출하는 가게배달(사업자가 가입하는 상품 이름은 울트라콜)과 달리 배민배달(사업자에게는 배민1플러스)은 사업자의 매출이 늘어날수록 배민에 지급하는 비용이 많아져 부담이 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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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06007

 

배달의민족 앱 개편…"가게배달·배민배달 같은 크기로 나란히 배치"

"다양한 개편 방안 마련해 효과에 대한 테스트 후 신속히 개편 완료"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자체 배달 주문을 유도한다는 지적에 모바일앱 개편으로 문제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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