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스트리머 적극 유치' 네이버, 유튜브에 도전장

2024. 2. 19. 17:17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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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치지직' 이날부터 권한 신청 없이 누구나 방송할 수 있도록 조치
불건전·선정적인 콘텐츠 관리·감독은 과제…네이버 "24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창작자(스트리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동영상·스트리밍 시장이 사실상 유튜브의 독주 체제로 굳어진 속에서 네이버의 '치지직'이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사진=네이버]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사진=네이버]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치지직'은 이날부터 스트리밍(실시간) 방송을 하려는 자가 권한을 부여 받지 않아도 방송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치지직'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려면 네이버로부터 방송 권한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날부터는 권한 신청 없이 '치지직'에서 누구나 방송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치지직'으로 다양한 창작자(스트리머)를 빠르게 유입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르면 올 상반기 '치지직'을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치지직'을 통해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한 것을 넘어 검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겨루고 있는 구글과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네이버는 숏폼(짧은 영상)을 모바일앱 전면에 배치하는 등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하는 행보를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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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8417

 

'치지직 스트리머 적극 유치' 네이버, 유튜브에 도전장

네이버 '치지직' 이날부터 권한 신청 없이 누구나 방송할 수 있도록 조치 불건전·선정적인 콘텐츠 관리·감독은 과제…네이버 "24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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