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1위 뺏긴다"…中·애플·구글에 눌린 삼성폰, '갤S24'로 살아날까

2023. 12. 18. 14:24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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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공세에 점유율 20%도 '위협'…주요 시장 美서 실점유율 하락에 '조기출시'로 승부

 

내년에 세계 최초로 'AI폰'을 선보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상이 걸렸다.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밀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도 급격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인 LA에서 한 고객이 '갤럭시S23'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장유미 기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인 LA에서 한 고객이 '갤럭시S23'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장유미 기자]

 

 

1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20%로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Z폴드5·플립5'가 출시된 덕분에 전분기 대비 출하량은 11%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 줄었다. 점유율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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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한 2억9980만 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샤오미는 이 기간 동안 415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출하량이 증가했다. 10위권에서도 중국 업체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아너, 모토로라, 테크노, 화웨이를 비롯해 인피닉스, 이텔 등 트랜션 산하 브랜드들이 지난해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

 

https://www.inews24.com/view/1666628

 

"이러다 1위 뺏긴다"…中·애플·구글에 눌린 삼성폰, '갤S24'로 살아날까

경쟁사 공세에 점유율 20%도 '위협'…주요 시장 美서 실점유율 하락에 '조기출시'로 승부 내년에 세계 최초로 'AI폰'을 선보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상이 걸렸다. 중국 업체들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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