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부진' 지속…삼성은 1위 탈환
2023. 3. 30. 08:57ㆍ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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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오프닝에도 2월 판매량 15% 감소…삼성전자 점유율 21.1%로 1위
지난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부진을 이어간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를 앞세워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키움증권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2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8천957만 대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 리오프닝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지난달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천139만 대로, 오히려 작년보다 10% 감소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5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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