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가폰 4대 중 3대는 '아이폰'…코너 몰린 삼성, '갤럭시S·Z'로 살아날까

2023. 3. 23. 16:17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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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폰 판매량 증가 속 애플만 점유율 4%p ↑…삼성, 매출·점유율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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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강자인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음을 또 다시 증명했다.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1년 새 더 늘어 지난해 구입한 프리미엄폰 4대 중 3대는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도매가격이 600달러(약 78만원)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75%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4%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2위인 삼성전자(16%)와는 59%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매출은 1년 새 6% 늘었다.

 

[그래프=카운터포인트리서치]

 

https://www.inews24.com/view/157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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