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아이디어 탈취 의혹에 "사실 아니다" 강변

2023. 10. 12. 14:09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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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업계에서 이미 적용, 고유한 사업 아이디어 아냐"
2021년 인수 검토 과정에서 기술과 아이디어 빼갔다는 주장 제기

 

카카오모빌리티가 중소기업 화물맨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탈취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사진=카카오모빌리티]

 

12일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맞춤형 오더와 빠른 정산은 이미 대부분의 IT 기반 화물 중개 플랫폼이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라며 "화물맨의 고유한 사업 아이디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맨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빠른 정산, 맞춤형 오더 등 자사 기술과 아이디어를 베꼈다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문제 제기를 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2021년 화물맨 인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자사 기술과 아이디어만 빼갔다는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물류 업계 내 빠른 정산을 위해 앞서 2018년에 외부 자문 업체와 화물 차주 대상 운임 선 지급 서비스 구축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며 화물맨 인수 검토에 앞서 관련 기술을 이미 확보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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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콜카드(출발지와 목적지를 담은 호출 정보) 기반의 빠르고 최적화된 매칭(맞춤형 오더)도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고안해 택시, 대리에 이미 도입한 방식…………

 

https://www.inews24.com/view/1641181

 

카카오모빌리티, 아이디어 탈취 의혹에 "사실 아니다" 강변

카카오모빌리티 "업계에서 이미 적용, 고유한 사업 아이디어 아냐" 2021년 인수 검토 과정에서 기술과 아이디어 빼갔다는 주장 제기 카카오모빌리티가 중소기업 화물맨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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