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전 합류"…구글, AI 기능 앞세운 '픽셀8' 로 애플·삼성에 도전장

사진 부분 제거·동영상 소리 소거·사용자 목소리 모사 등 AI 기능 강화

 

구글이 통화, 카메라 등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놓고 각각 신제품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구글이 이른바 '가을 스마트폰 대전'에서 신제품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하며 시장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릭 오스테로 구글 하드웨어 부문 수석부사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8' 시리즈가 소개하고 있다. [사진=구글 유튜브 캡처]

 

 

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인 '메이드 바이 구글'을 열고 자사의 스마트폰 신작 '픽셀8'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본 모델(6.2인치)과 프로 모델(6.7인치)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 모두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텐서 G3' 칩을 심었다.

 

반응형

 

'텐서 G3'는 구글의 AI 모델을 실행하도록 맞춤 설계된 차세대 텐서처리장치(TPU)가 탑재된 온디바이스…………

 

https://www.inews24.com/view/1639175

"스마트폰 대전 합류"…구글, AI 기능 앞세운 '픽셀8' 로 애플·삼성에 도전장

아이폰15 사전예약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