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돌입한 '나이트 크로우'…엔드 콘텐츠 예고한 위메이드 [IT돋보기]

2023. 6. 22. 09:52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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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과 구글 매출 1위 자웅 겨뤄…연내 P2E 버전 글로벌 출시

 

위메이드의 간판 모바일 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두 달째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물꼬를 텄다. 대규모 PvP 등 엔드 콘텐츠도 선보이며 인기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 중인 나이트 크로우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두고 다투는 양상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17일 리니지M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자리를 내줘 현재 2위를 기록 중이다. 추후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라 재탈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슷한 시기 출시된 경쟁 MMORPG들에게는 한번도 순위를 내주지 않으며 상대적 우위를 점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나이트 크로우'. [사진=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사진=위메이드]

MMORPG 장르의 핵심인 엔드 콘텐츠 출시도 예고했다. 회사 측은 개발자의 서신을 통해 추후 게임 내 패권을 두고 전체 서버 통합 영지 쟁탈전을 벌이는 '정복전'을 비롯해 총 9개의 서버가 경쟁하며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월드 던전', 타 서버 이용자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길드 연합간 동맹'을 예고했다. 이들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선호 나이트 크로우 PD는 "신규 콘텐츠의 개발 방향은 인터서버 기반인 서버와 서버의 경쟁을 넘어 서버 그룹과 서버 그룹 단위, 그리고 최종적으로 전 서버 그룹의 이용자들이 함께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크로우의 장기 흥행으로 위메이드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적자폭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 나온다.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46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나 2분기의 경우 영업손실 82억원으로 적자폭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게 증권가 관측이다. 흑자 전환 시점은 오는 4분기로 예측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05213

 

장기 흥행 돌입한 '나이트 크로우'…엔드 콘텐츠 예고한 위메이드 [IT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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