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프로' 출시에 VR 게임 개발사들 반색..."환상 게임 세계 열리나"

2023. 6. 8. 08:40게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3'에서 즐기는 게임 콘텐츠에 주목

 

애플과 메타플랫폼이 가상현실(VR)을 확장해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게임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VR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7일 게임업계는 혼합현실(MR) 헤드셋인 애플의 '비전 프로'와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퀘스트3'가 가상 현실용 게임 콘텐츠 수요를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융합해 현실과 가상 간 상호작용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애플 MR헤드셋 '비전 프로' [사진=애플]
애플 MR헤드셋 '비전 프로' [사진=애플]

 

앞서 애플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23)'에서 '비전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은 비전 프로를 '착용형 공간 컴퓨터'라고 지칭하며 아이폰 이후의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애플에 따르면 비전 프로에선 게임 플랫폼 '애플 아케이드' 내 100개 정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애플은 게임엔진 회사인 유니티와 협업해 유니티 엔진 기반의 게임을 애플 아케이드에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메타도 1일 열린 '메타 게이밍 쇼케이스'에서 '퀘스트3'를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퀘스트3가 전작보다 40% 얇아졌고 해상도와 디스플레이가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메타는 퀘스트3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라인업도 비중 있게 소개해 VR 기기의 핵심 콘텐츠가 게임임을 숨기지 않았다.

 

메타는 VR 게임을 거래할 수 있는 장터인 '메타 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퀘스트3 출시로 메타 스토어에서 VR 게임의 거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ews24.com/view/1600670

 

애플 '비전프로' 출시에 VR 게임 개발사들 반색..."환상 게임 세계 열리나"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3'에서 즐기는 게임 콘텐츠에 주목 애플과 메타플랫폼이 가상현실(VR)을 확장해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게임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VR 플랫폼

www.inews24.com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