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반기 중 1~2개 알뜰폰에 추가 도매 제공할 듯 [IT돋보기]

2023. 6. 5. 17:05통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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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MVNO와 상생에 발맞춘 SKT…5월 토스모바일 이어 연내 신규 도매제공 계획
SKT, 정부와 5G 중간요금제 도매제공 협상 중…新사업자도 5G 중간요금제 도매대가 대상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1~2개 알뜰폰사업자(MVNO)에 추가로 자사망을 도매제공할 계획이다.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로써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사업자 수는 기존 14곳에서 15~1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와 일몰제 폐지 등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알뜰폰(MVNO,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업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아이뉴스 DB]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와 일몰제 폐지 등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알뜰폰(MVNO,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업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아이뉴스 DB]

 

5일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중 1~2개 알뜰폰 사업자에 신규로 도매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14개 알뜰폰 사업자에 도매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 추가로 협력 사업자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국내 알뜰폰사업자들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업자(MNO)로부터 통신망을 빌려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를 도매 제공이라고 한다.

 

 

이통 3사 중 유일한 도매제공 의무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지난 5월 신규 도매 제공을 결정한 토스모바일 이후에도 알뜰폰 사업자를 계속 물색해왔다. 알뜰폰 이용자 증가와 정부의 알뜰폰 시장 활성화 정책에 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모바일 컴퍼니 산하에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는 MVNO영업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00118

 

SKT, 하반기 중 1~2개 알뜰폰에 추가 도매 제공할 듯 [IT돋보기]

중소 MVNO와 상생에 발맞춘 SKT…5월 토스모바일 이어 연내 신규 도매제공 계획 SKT, 정부와 5G 중간요금제 도매제공 협상 중…新사업자도 5G 중간요금제 도매대가 대상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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