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고객 정보 유출…개인정보위, 과징금 5천만원 부과
2023. 5. 25. 09:29ㆍ컴퓨팅-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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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의무 위반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11개 사업자 제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고객 4천명의 정보가 유출된 티맵모빌리티 등 11개 사업자에 대해 총 5천162만 원의 과징금과 5천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신고, 개인정보 침해 신고에 따라 사실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 10개 사업자가 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하고 1개 사업자가 동의를 받는 방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안전조치의무를 위반한 10개 사업자 중 티맵모빌리티·한국필립모리스·그린카 등 3개 사업자는 시스템 설정 오류 등 내부적인 요인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 등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5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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