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이 아니다"는 해명에도 포털 난타하는 정부·여당

2023. 5. 15. 15:27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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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트렌드 토픽'·카카오 '투데이 버블' 두고 압박...올해 국감 현안되나
키워드 순위 매겨 보여주는 실검과 다르지만…정부·여당 예의주시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검색 서비스를 새로 내놓거나 개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정부 여당의 반응이 격해지고 있다. "실검이 아니다"는 포털의 설명에도 "실검과 비슷하다"며 공세를 펴는 것이다.

 

 

네이버 '트렌드 토픽'(왼쪽)과 다음 '투데이 버블'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네이버·카카오]

정치권의 압박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겨냥한 '포털 길들이기'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포털 뉴스나 댓글을 문제 삼아 국정감사에서 질타했던 사례가 여럿이었던 만큼 올해 국감에서도 포털을 정조준할 것이라는 관측이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

 

◆與 박대출 "변형된 '실검' 위험성"…문체부도 "다각적 대책 마련 추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최근 개인 페이스북에 "3년 전 폐지된 '실검'과는 다른 서비스인냥 포장했지만 사실상 '실검'을 부활시키는 꼼수로 보인다"며 "변형된 '실검' 서비스는 여론 선동 숙주 역할을 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이버·카카오, 과거 실검 논란에 국정감사서 '진땀'…올해도?

 

 

https://www.inews24.com/view/1594254

 

"실검이 아니다"는 해명에도 포털 난타하는 정부·여당

네이버 '트렌드 토픽'·카카오 '투데이 버블' 두고 압박...올해 국감 현안되나 키워드 순위 매겨 보여주는 실검과 다르지만…정부·여당 예의주시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신 트렌드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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