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과의 전쟁'…네이버-카카오 뉴스 댓글 정책 강화(종합)
2023. 5. 10. 16:29ㆍ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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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이용 제한 이용자 프로필에 해당 상태 노출…6월 1일부터
카카오 포털 다음, 실시간 소통에 중점 둔 새 댓글 서비스 준비 중…6월 예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댓글 문화 개선을 위해 뉴스 댓글 서비스를 개편한다.
네이버는 악성 댓글 이력을 노출하는 등 오는 6월부터 댓글 관련 정책을 보강해 운영한다. 카카오도 실시간 소통에 중점을 둔 다음 포털의 새로운 댓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악성 댓글 관리를 강화하는 새로운 뉴스 댓글 운영 정책을 6월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댓글 이용이 제한된 이용자의 경우 다른 이용자가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필에 관련 상태가 노출된다. 또한 댓글 이용 제한을 해제하려면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댓글 이용 제한 기간에 따라 이용 제한 해제 시 댓글 이용에 관한 퀴즈 풀기 등 추가적인 절차를 요구할 수 있다"며 "이를 거치지 않으면 이용 제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 제한 기간은 1일, 7일, 30일 또는 계속 정지 등이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5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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