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주] 스페이스X, 발사후 폭발…화성으로 가는 길은 멀다

2023. 4. 21. 09:35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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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서두른 측면 없지 않아

 

스페이스X의 심우주 탐사선 ‘스타십’ 발사가 20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늦은 밤 10시 33분쯤 시작됐다. 이날 발사는 카운트다운 45초를 남겨두고 잠시 중단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후 몇 분 뒤 다시 발사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스페이스X 직원 등은 발사 카운트다운이 재시작되자 환호성을 내질렀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꼼꼼하고 객관적 점검 없이 발사를 강행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통 발사체 발사 과정에서 10분 전부터 컴퓨터가 자동으로 발사 과정을 관장한다.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20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0시33분쯤 우주로 향했다. [사진=스페이스X]

 

그 과정에서 조그마한 오류가 발생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발사를 중단한다.

 

이러한 상황이 이날 벌어졌음에도 스페이스X는 발사 재시작을 성급하게 했다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불안한 상황은 이후 발사 과정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https://www.inews24.com/view/1587505

 

[지금은 우주] 스타십, 발사후 폭발…화성으로 가는 길은 멀다

지나치게 서두른 측면 없지 않아 스페이스X의 심우주 탐사선 ‘스타십’ 발사가 20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늦은 밤 10시 33분쯤 시작됐다. 이날 발사는 카운트다운 45초를 남겨두고 잠시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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