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사전 생성 서버 16개 모두 마감…20만명 이상 참여
안종옥 PD "안정적 서비스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TL 매력 알릴 것"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서비스를 7일 오후 8시 시작한다. TL은 엔씨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PC MMORPG다.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TL을 설치해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 16개 서버는 모두 마감됐으며, 2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론칭 시점 총 서버 개수는 21개다. 엔씨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신규 서버 5개(닉스, 위스프, 헤르피, 기간트리테, 솔리시움)를 열고 기존 6개 서버(록시, 제니스, 레빌, 카자르, 라슬란, 톨랜드)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