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하다 지쳤다"…'노태문 야심작' 갤Z5, 내구성 이 정도였나
해외 유튜버의 기상천외한 실험 방송서 '압도적 내구성' 선보여 삼성전자의 하반기 야심작 '갤럭시Z플립5·폴드5'의 내구성이 연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각종 기상천외한 내구성 실험에서 끄덕 없이 정상 작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의 IT 전문 유튜버 'Mrkeybrd'가 지난 3일(현지 시간)부터 진행한 내구성 테스트 방송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는 무려 40만1천140여 번을 여닫은 끝에 화면에 줄이 생겼다. 실험 도중 극한 테스트도 진행됐다. 먼지가 잔뜩 들은 봉투에 '플립5'를 넣고 흔들거나, 뜨거운 기계 위에서 제품을 여닫거나 차가운 얼음 속에 기기를 넣기도 했다. 모래 박스에 스마트폰을 넣고 흔들어도 '플립5'..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