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가 팝업스토어에 꽂힌 이유는…"알뜰폰에 MZ 세대 뺏길라" [IT돋보기]
SKT '티팩토리'·KT 'Y캠퍼스'·LGU+ '일상비일상의틈byU+'…"SNS 확산력 중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통3사가 MZ 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MZ 세대의 알뜰폰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SKT, 홍대에 복합문화공간 운영…사진전 진행 중 SK텔레콤은 홍대입구역 인근에 'T팩토리(T factory)'를 운영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기적으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운영해 방문객들을 모으고 있다. 현재는 지난 3월부터 'Just Paused, 우리가 담긴 순간들'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을 진행 중이다.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마련하고 각 콘셉트별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무료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청년층에..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