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몰린 한국게임학회…"국회 CCTV 공개해야" 실현 불가 이유는 [IT돋보기]
국회 CCTV 보존 기한 30일로 확인…정치권도 로비 의혹 거리 두기 '코인 로비 의혹'을 제기한 한국게임학회가 코너에 몰리는 양상이다. 로비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위메이드는 물론 위메이드가 방문했다는 의원실 모두 로비 연관성을 부인하면서다. 한국게임학회는 '국회 CCTV를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대응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해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총 14회 의원실을 찾았다. 허은아 의원실(국민의힘) 3회, 윤창현 의원실(국민의힘) 3회, 양정숙 의원실(무소속) 2회, 정희용 의원실(국민의힘)과 오기형·김성주·김종민·김한규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은 각각 1회였으며 정무위원회 또한 1회였다. ..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