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삼성이 삼성했다"…'업계 최초' 개발한 LPCAMM에 인텔도 '깜놀'
LPDDR 기반 모듈 개발로 PC·노트북 등 차세대 모듈 시장 선도…응용처 확대 기대 So-DIMM 대비 성능 50%↑·전력 효율 70%↑ , 2024년 상용화…SK도 내년 양산 돌입 삼성전자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앞세워 PC·노트북 D램 시장 판도 변화에 나선다.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으로, 7.5Gbps LPCAMM을 개발한 것은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LPCAMM은 LPDDR 패키지 기반 모듈 제품으로, 기존 DDR 기반 So-DIMM 대비 성능·저전..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