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만원 5G 중간요금제 나온다"…LGU+, 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
LGU+,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 앞장…"고객 선택권 확대 통해 고객경험 혁신"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자회사·협력사들이 월 4만원에서 6만원 대 사이의 5G 알뜰 중간요금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새롭게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통신업계가 올해 출시한 5G 중간요금제를 알뜰폰사업자에게 도매제공하는 건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5G 이용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5G 데이터 레귤러(6만3천원, 50GB 소진 후 1Mbps) ▲5G 데이터 플러스(6만6천원, 80GB 소진 후 1Mbps) ▲5G 데이터 슈퍼(6만8천원, 95GB 소진 후 3Mbps) ▲5G 스탠다드 에센셜 (7..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