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직장인 10명 중 6명 "업무 중 주식 차트 확인"…수익 실현 '글쎄'
응답자 절반 '주식 투자로 손실'…10명 중 2명 "난 주식 중독"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국내 직장인 10명 중 2명가량은 자신이 주식에 중독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를 하는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업무 시간에 주식 시세를 틈틈이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주식 투자 현황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6.1%가 올해 들어 주식을 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매수 경험자는 평균적으로 개인 자산의 15.5%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inews24.com/view/1584649 주식하는 직장인 10명 중 6명 "업무 중 주식 차트 확인"…수익 실현 '글쎄..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