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다양한 콘텐츠 갖춰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마켓에 29일 정식 출시했다. 천계 패러독스는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SRPG다. 고품질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며 무기와 몬스터 강화, 각성, 계승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PvP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여기에 방치형 요소를 결합시켜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플레이도 가..

테스트 진행해 게임성 검증…사전예약 진행 중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을 오는 12월 14일 출시한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한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게임성과 서비스 환경 검증을 마치면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럽플레이스는 '클럽오디션 모바일'을 만든 캐킷의 신작 리듬 댄스 게임이다.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을 구현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캐킷 관계자는 "CBT에 앞서 대규모 이용자 접속 상..

10월 초 방영 시작한 애니메이션 2기 일정 맞춰 국내 서비스 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유명 원작 기반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50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인기 IP로 국내외에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10월 초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2기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원작과의 일체감이 높은 게임이다.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했고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 오리지널 스토리 및 캐릭터와 교감을 통해 ..

정식 출시 기념 역대급 보상…7일 내 총 1777뽑기 100% 지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6일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

사전 예약자 수 425만 명 기록…3일 iOS·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 시작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자사 개발작 '블루 아카이브'를 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아이오에스(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 빌리빌리·탭탭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 빌리빌리, 탭탭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에 블루 아..

서버를 넘나드는 '침공전' 내세워, 27일 0시부터 PC·모바일 지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제노니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으로 27일 출시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할 수 있고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6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히트작 '제노니아' 시리즈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PC와 모바일이 크로스 플레이로 연동된다.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침공전'이 킬러 콘텐츠다.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150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