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서브컬처 신작 '라그나돌' 정식 서비스 시작
독특한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 전투 시스템 갖춰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 기존 서브컬처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섬세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50여명의 정상급 성우진의 연기,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각종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이 게임은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계'에 인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하들을 이끌고 침공하면서 시작된다. 이용자는 무너지는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소환된 '구원자'가 되어 요괴들과 함께 선과 악이 뒤바뀐 아름다운 복수의 여정을 함..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