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전성기 찾아온 펄어비스 '검은사막'…전 서버 '혼잡'
아침의 나라·검은사막 페스타 호평…신규 모험가 PK 방지 주력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적 색채를 담은 '아침의 나라'에 이어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양질의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목을 끌면서 이용자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에 따르면 이 회사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의 이용자가 전주 대비 1000% 가량 증가했다. 오후 시간대 기준 검은사막의 모든 서버가 '혼잡' 또는 '매우 혼잡' 상태를 유지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가 급격히 몰라자 신규 서버인 '시즌-5' 서버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 서버 역시 포화 상태다. PC방 인기 순위도 상승세다. PC방 정보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석달 전만 하더라도 30위권에 머물었으나 6일 기준..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