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용자수, 쿠팡에도 밀렸다"...자생력 한계 티빙, 돌파구는?
쿠팡플레이, 닐슨코리아클릭 7월 MAU 집계서 사상 처음 티빙 '역전' 티빙, 올해 상반기에만 866억 순손실…CJ ENM도 상반기 807억 적자 'OTT 플랫폼 사업전략 정책방향' 전문가 분석 보니…"韓 사업자 인수합병 필요" 쿠팡플레이가 티빙을 제치고 국내 OTT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위에 올랐다는 통계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내 OTT 리딩기업인 티빙이 후발업자인 쿠팡플레이에 MAU 1위 타이틀을 내준 것이다. 후발 플랫폼이 진격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티빙과 넷플릭스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모기업인 CJ ENM의 경우 피프스시즌(舊 엔데버컨텐츠) 인수 후유증까지 앓고 있어 티빙의 자생력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7월 MAU 548만명대…티빙 제치고 국내 OTT MA..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