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로스트아크' 운영 논란에…금강선 전 디렉터 등판 [IT돋보기]
금주중 라이브 방송 열고 해명 예고…논란 식을까 인기 게임 '로스트아크'가 운영 논란에 휩싸였다. 기대에 못 미치는 여름 업데이트와 중국향 패치 등 악재가 연달아 불거진 탓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금강선 전 디렉터까지 등판시키며 논란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의 내홍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로스트아크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기로 유명한 게임으로 특히 금강선 전 디렉터 시절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운영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금강선 디렉터 사임 이후 3팀장 체제로 개편되면서 지속해서 문제들이 생겨났다고 이용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온라인 프리뷰 행사인 '2023 로아온 썸머..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