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3 칩 탑재 맥북 에어 공개…M1칩 모델 대비 속도 최대 60%↑
배터리 최대 18시간 지속…첨단 AI 기능 제공 애플이 강력해진 M3 칩을 탐재해 전력 효율성과 휴대성을 높인 새로운 맥북 에어(MacBook Air)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3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M1 칩 탑재 모델 대비 최대 60%, 인텔(Intel) 기반 맥북 에어 대비 속도가 최대 13배 향상됐다. 맥북에어는 M3 칩의 더 빠르고 효율적인 신경 엔진(Neural Engine)을 바탕으로, AI 기능도 강화했다. 맥북 에어 13·15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최대 1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최대 2대의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향상된 와이파이(Wi-Fi) 속도 등 새로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내구..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