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이폰 금지령에도…아이폰15, 예약 판매 1분 만에 매진
티몰서 1분만에 매진…주문량 폭주로 홈페이지 다운 중국 내 '아이폰 금지령'에도 애플의 최신폰 아이폰15 시리즈가 중국에서 예약 판매 개시 1분만에 매진됐다. 17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내 공식 애플스토어에서 전날 오후 8시에 판매가 시작된 아이폰15 시리즈는 1분만에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모두 매진됐다. 주문량이 폭증하면서 과부화로 10분만에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 중국 배달 플랫폼 메이퇀에서는 아이폰15 시리즈의 매출이 예약판매 30분만에 2억 위안(약 366억원)을 넘어섰다. 아이폰15 시리즈 구매자들은 오는 22일부터 애플스토어 등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지만, 주문량이 폭증하며 상당수 구매자들은 10월 이후, 심지어 11월에야 제품을 수령할 수 있을..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