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크로스'로 신작 포문 여는 넷마블…부진 고리 끊을까 [IT돋보기]
하반기까지 연이은 신작 공세…적자 행진 탈출 4분기 전망 넷마블이 올해 첫 국내 출시작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하 그랜드 크로스)'을 선보인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신작 러시를 이어가는 넷마블이 흑자 전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이날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개발한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의 얼리 억세스를 시작한다.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억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사실상 국내 오픈인 셈이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 크로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