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억세스만으로 PC방 톱10 목전…'디아블로4' 흥행 조짐 [IT돋보기]
메타크리틱 87점 기록…서버 접속 장애 문제도 어김없이 등장 상반기 기대작 '디아블로4'가 얼리 억세스 만으로 국내 PC방 톱1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 고착화된 PC방 최상위권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5일 PC방 정보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지난 2일부터 얼리 억세스를 시작한 디아블로4가 4일 기준 PC방 종합 순위 11위에 올랐다. 오는 6일 정식 출시 전인 얼리 억세스 만으로 PC방 최상위권에 오른 것이다. 얼리 억세스는 오직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12만2천900원)', '얼티밋 에디션(13만6천400원)' 구매자만 접속 가능하다. '일반판(8만4천500원)' 구매자는 참여할 수 없다. 디아블로4에 쏠린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