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출시 앞두고 아이폰 공시 지원금 '들썩'...45만원으로 ↑
SKT 이어 LGU+, 기존 8.7만원~22.9만원→25.9만원~45만원 선으로 대폭 상향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아이폰15 프로·프로맥스 등 고가 플래그십 공시지원금을 기존 8만원대에서 최고 45만원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10월 단말 출시 이후 첫 변동으로 이달 말 갤럭시 S24 신규 단말 공개를 앞두고 내린 조치로 풀이된다. 9일 LG유플러스는 아이폰15 프로·프로 맥스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8만7000원~22만9000원에서 25만9000원~45만원 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고 지원금이 적용되는 요금제는 8만원~13만원대 프리미엄 5G 요금제다. 이를 선택할 경우 기존 출고가 169만4000원의 아이폰 15 프로(256GB) 모델은 117만6500원에, 기존 출고가 189만2000원의 아..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