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5G 중간요금제 격돌…가격·데이터 비교해보니 [IT돋보기]
6만원~7만원 5G 중간요금제 11종 공개…데이터 제공량 최대 125GB LGU+, 이통3사 최초 6만원대 중간요금제에 3Mbps 이상 속도제어 데이터 이용패턴 다양한 청년층…청년요금제·데이터 제공량 2배 제공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신규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를 모두 공개했다. 37GB에서 125GB 구간 사이 5G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라인업을 전면 보강했다. 새로 출시된 중간요금제가 11종에 달해 사업자와 요금제별로 특장점을 비교해 사용패턴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KT는 지난해 8월 월 6만1천원에 30GB 5G 데이터를 제공하는 '슬림플러스'를 선보인 데 이어 신규 중간요금제 3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플50GB를 비롯한 심플70GB..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