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애플도 안되네"…PC 수요 감소에 1분기 '맥' 출하량 40% ↓
전체 PC 출하량 29% 하락, 3Q까지 수요 위축…애플, 톱5 업체 중 감소세 가장 두드러져 애플이 올해 1월 '맥북 프로'를 내놓으며 판매 확대에 나섰지만 경기 불황에 맥을 추지 못했다. 신제품 출시 효과는커녕 1분기 PC(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이 1년 새 무려 40%나 급감했기 때문이다. 11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애플 맥 제품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5% 하락한 410만 대에 그쳤다. 같은 기간 글로벌 전체 PC 출하량(5천690만 대)이 전년 대비 29% 감소한 것보다 더 높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584441 "천하의 애플도 안되네"…PC 수요 감소에 1분기 '맥' 출하량 40% ↓ 전체 PC 출하량 29% 하락,..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