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성인도 日 최대 6시간만 [IT돋보기]
강도 높은 이용자 보호 정책 시행…옛 인기 복구할까 장장 10개월간 차단됐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현지 서비스가 재개됐다. 18세 이상 성인도 하루 6시간의 플레이 제한을 두는 등 강도 높은 이용자 보호 정책이 시행돼 눈길을 끈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29일(현지시각)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의 인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도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상적으로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크래프톤이 인도 정부로부터 BGMI의 차단 해제를 승인받은지 약 11일 만이다. 서비스가 재개된 BGMI는 플레이 시간 제한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18세 미만 이용자는 매일 최대 3시간만 이용 ..
2023.05.30